3월 28일, 조선 평양 순안국제공항에서 공항일군들이 비행기에서 내리는 승객들에게 꽃다발을 안기고있다.
조선 평양과 중국 단동간의 국제전세기 항로가 28일 정식으로 개통되였는데 첫 출항식은 평양 순안국제공항에서 거행되였다. 이 항선은 현재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각기 한편씩 비행하며 당지시간으로 오전 9시에 평양에서 출발하여 약 40분간의 비행후 단동에 도착한다. 잠간 체류한후 다시 11시 40분경에 평양으로 돌아온다. 집행기종은 승객수에 따라 결정된다(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