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외교부 화춘영 대변인은 23일 현재 남해지역 형세는 좋은 방향으로 발전하고있다면서 만약 일본에서 또 풍파를 일으킨다면 중국과 주변국가들은 허락하지 않을것이라고 밝혔다.
당일 정례기자회견에서 기자는 아래와 같은 질문을 했다. 일본 해상자위대 최대 항공모함급 직승기호위함 “가가호”는 22일 정식 복역했다.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일본 방위정무관은 중국은 도서건설 등을 통해 남해지역의 현상황을 개변하려 하는데 이는 국제사회의 걱정을 초래했다고 말했다고 한다. “가가호”는 일본의 해외투사(投射)능력을 강화해 중국의 아시아지역에서 날따라 증강되고있는 영향력에 대응할것이라고 했다. 심지어 “이것이 바로 일본의 실력”이라고 주장하는데 중국은 이에 어떤 태도를 취하는가?
“일본은 국제사회를 대표할수 없다.” 화춘영은 현재, 중국과 동남아시아 국가의 공동 노력하에 남해지역 정세는 안정해지고있고 좋은 방향으로 발전하고있는데 만약 일본이 또 풍파를 일으킨다면 중국과 주변국가들은 이를 허락하지 않을것이라고 지적했다.
화춘영을 아래와 같이 밝혔다. 최근년래, 일본은 부단히 “중국위협”을 꾸며내면서 군비확충의 핑게를 찾고있다. 력사적원인으로 인해 국제사회, 특별히 아시아주 린근 국가들은 일본의 군사적동향을 시종 주시해왔다. 우리는 일본측의 동향과 그 진실된 의도에 대해 고도의 경각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화춘영은 “가가호”는 2차 대전시기에 미국군에 의해 격침된바 있는데 일본은 마땅히 력사적교훈을 섭취해야 한다면서 “‘가가호’의 재등장이 일본군국주의 재현이 아니기를 우리는 희망하는바이다”라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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