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성에서 금 550t 이상이 매장된 세계적인 규모의 금광이 발견됐다.
30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국유기업인 산동황금집단(山东黄金集团)은 산동성 래주(莱州)-초원(招远) 지역에서 금매장량이 550t 이상인 중국 력대 최대 규모의 금광을 발견했다.
서령(西岭)금광으로 이름 지어진 이 금광은 길이가 2000m가 넘고 광상(퇴적층)의 두께가 67m에 달한다.
산동황금집단은 지금까지 발견된 매장량만으로도 잠재가치가 1500억원(인민페)에 이를것으로 예상했다.
산동황금집단 진옥민(陈玉民)사장은 "이미 탐사작업을 진행중이며 2년뒤 루적 채굴 금 총량은 550t 이상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번 금광이 발견된 래주-초원 지역은 중국 최대 금 생산 지역으로서 국내에서 금매장량이 가장 많은 곳이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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