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9일 소식, 한 네티즌이 이날 대흥에 위치한 북경야생동물원 자가운전구역 백호랑이구역에서 한 가족이 관람도중 차에 내렸다고 폭로해 여론의 주목을 받았다. 이에 대해 북경야생동물원은 이 사실을 실증하고 안전사고가 없었다고 했다.
사건공개자는 이 일은 19일 오전에 발생했는데 한 도요다 SUV를 운전한 관람객이 자가운전구역에 들어선후 첫번째 물새구역에서 하차하여 사업일군에 의해 제지당했고 이후 백호랑이구역에서 또 다시 차에서 내려 사업일군의 제지를 당한후에 다시 차에 탔다고 말했다. 그후 이 가족은 다시 차에서 내리지 않았다고 한다(기자 려춘영, 목격자 사진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