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일본 방위대신 이나다도모미의 관련 언론과 관련해 외교부 화춘영대변인은 16일 일본 우익세력이 공공연히 교육기구를 통해 소년아동들에게 군국주의사상을 주입시켰는데 이에 국제사회와 일본 국내 지식분자들은 경각심을 높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당일 정례기자회견에서 기자가 아래와 같은 질문을 했다. 근일, 일본 모리모토학원이 극우익교육을 추진해 어린이들을 “세뇌”시킨 사건이 더한층 발효되고있다. 이 학원에서는 어린이들에게 “전쟁전 교육”을 시키고 어린이들에게 군가를 배워주며 메이지천황 교육척어를 랑송시켰다. 이나다도모미는 국회 변론에서 “교육척어의 핵심부분을 회복해야 한다”는 발언까지 했는데 중국측은 이를 어떻게 평가하는가?
화춘영은 이런 행동은 일본 국내에는 시종 력사를 정시하지 않고 반성하지 않으며 침략전쟁의 죄행을 인정하지 않고 심지어 지난 력사를 들추어 군국주의길을 다시 걸으려는 세력들이 존재하고있음을 폭로하고있다고 표시했다. 이런 세력들이 공공연히 교육기구를 통해 소년아동들에게 군국주의 사상을 주입시키는 행동에 대하여 국제사회와 일본 국내 지식분자들은 경각심을 높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내가 강조하고싶은것은 일본군국주의가 근대에 발동한 대외침략전쟁은 아시아 린근국가와 피해국 인민들에게 비참한 재난을 안겨주었다는것이다”라고 화춘영은 말했다. 그는 일본의 집권자들은 마땅히 력사를 거울로 삼아 력사적교훈을 심각히 받아들여야 하며 지나간 침략력사와 선을 긋고 우익세력들의 잘못된 력사관이 새로운 세대를 잘못 인도하게 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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