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28일 저녁 테헤란 아지디체육장에서 리피가 인솔하는 중국 국가대표팀은 한국과의 경기보다 더욱 굳건한 진공으로 이란팀 12강경기 불패의 신화와 10만여명을 용납할수 있는 이 무서운 경기장 “원정팀 무덤”의 “저주”를 깨야 한다.
아자디체육장은 해발 1200m 고지대에 위치해 원정팀에게는 악명이 높은 곳이다. 고지대에 익숙하지 않은 선수들은 숨이 가빠지고 체력이 떨어지는 증상을 보여 “원정팀의 무덤”이라 불리기도 한다.
우선, 이란팀의 미드필드에서 공을 뺏고 백코트에서 롱패스를 통해 직접적인 진공을 하는 특점에 근거해 국가대표팀은 첫번째 책략으로 한국팀과의 경기에서 장희철, 고준민과 정지로 구성된 수비가 비교적 약했던 미드필드에 변화를 주어야 한다.
두번째 책략으로 수비에서 빠른 반격과 진공에 강한 이란팀 아즈문 등 선수들의 특점에 주의를 돌려야 한다.
세번째 책략은 이란팀은 전체적으로 빈틈이 없어보이지만 량쪽 수비가 조금 약한데 후반전에 조빈정과 고준민은 이를 중점적으로 진공할수 있다. 이밖에 이란팀은 플레이스킥 수비도 비교적 약하므로 국가대표팀은 이를 리용할수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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