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1일, 한무리의 점박이물범이 료녕 반금 쌍대하구 삼도구해역의 간석지에서 휴식하고있다. 최근 료녕 반금 쌍대하구 삼도구해역의 간석지에는 먹이를 찾고 서식하는 많은 잠박이물범이 나타났다. 료녕성 반금시점박이물범보호관리역 사업일군의 소개에 따르면 매년 2월부터 5월까지 점박이물범은 무리를 지어 료하 입해구부근에서 활동한다고 한다. 현재 쌍대하구 부근 해역에는 약 300여마리의 점박이물범이 있는데 5월중순이 지나면 그들은 점차 료동만을 떠난다(신화사 기자 반욱룡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