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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순시 순성구조선족예술단 자선공연에 참가

2016년 10월 10일 11:04【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10월6일, 무순시순성구조선족예술단에서는 순성구 신화가 테스코마트 문화광장에서 있은 아랍에미리트 료녕상회무순분회에서 조직한 암환자 량형우(梁馨羽, 무순시 신무1교 5년2반) 학생 돕기 자선공연에 참가했다.

휴학중인 량형우(녀, 12세)의 아버지는 6년전에 차사고로 사망하고 때밀이 하고있는 어머니와 함께 살고있다.2015년 3월, 량형우는 악성 골육종양으로 확진했다.

량형우는 2015년부터 사회 각계의 후원으로 치료를 받고있다. 일전, 아랍에미리트 료녕상회무순분회에서는 창의서를 발포, 자선공연과 바자회모금활동에 참가하여 량형우학생에게 사랑의 손길을 줄것을 호소하였다.

이 소식을 접하고 무순시순성구조선족예술단 20여명 성원들이 9개 종목을 공연해 사랑을 마음을 전달했다(마헌걸 보도).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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