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2일, 길림텔레비죤방송국에서 진행된 “길림 좋은 사람• 가장 아름다운 민족단결의 별” 수상의식에서 장춘조선족부녀협회가 “가장 아름다운 민족단결의 별”로 당선되였다.
길림성당위 선전부, 길림성문명판공실, 길림성민족사무위원회 주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민족단결사업을 진보하고 사회주의 핵심관 실행을 목적으로 한것이다.
주최측에서는 각 부문의 추천, 인터넷투표, 평심위원회 평선 등 절차를 거쳐 최종 1개 집체, 9명 개인에게 “길림 좋은 사람 • 가장 아름다운 민족단결의 별” 영예를 안겼다.
장춘조선족부녀협회는 단체로서는 유일하게 당선, 협회 문호실회장은 “이 상은 우리 부녀협회 매 회원들의 따뜻한 사랑의 마음이 있었기에 받게 된것》이라며 《앞으로도 사회에 유익한 공익사업과 민족단결을 위한 일에 계속 힘을 보탤것이다”라고 전했다.
장춘조선족부녀협회에서는 1995년부터 현재까지 “후원어머니” 기부행사로 각 민족 빈곤어린이를 상대로 총 1349인차, 736280원에 달하는 조학금을 발급했다.
장춘조선족부녀협회외 조선족 리봉걸(훈춘시 반석진 맹령촌 주임), 강금화(연길시 건공가두 연청사회구역 당위서기 겸 주임)가 이 상을 수상했다.
래원: 길림신문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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