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통신원 모집 통지]|시작페지 설정
최신고위층동향당건설인사임면부패척결국내경제조선족집거지중앙정책사회인물문화교육과학기획멀티미디어조선뉴스 한국뉴스국제뉴스종합보도 리론관점 스포츠 연예관광생활포토
·908명의 "신부" 소주에 모여, 기네스기록 타파  ·올해 새로 태여난 참대곰들 성도에서 단체로 선보여  ·기암절벽우에 그린 "님의 얼굴"  ·10년간 매일 라면 30그릇 먹은 남성…5톤 트럭에 실려 병원행  ·절강 수창 산사태, 27명 실종 초보적으로 확정  ·당과 국가 지도자들, 30일 인민영웅들에게 화환 올린다  ·43년간 휠체어 신세 남성, 오진인줄 알자 "벌떡"  ·아들 학위 취득에 사과광고한 아버지  ·애완견 덕분에 의대 진학한 녀대생  ·새끼 사자와 호랑이의 훈훈한 우정  ·외교부, 인민페 특별인출권 편입은 세계융합의 리정표라고  ·태풍 상륙전   ·천안문성루 모주석초상화 교체, 관광객들 새로운 초상화앞에서 사…  ·외교부 신임 대변인 갱상(耿爽) 기자회견에 등장  ·특색화단 수도 길거리 장식  ·강태풍 “메기” 복건성과 광동성 연해에 상륙  ·공안부, 국경소방안전 제시  ·아들만 13명 낳은 부부  ·천안문광장 "대형 꽃바구니"로 국경절 맞이  ·G20항주정상회의 주회의장 대중에게 개방  ·미국 캘리포니아 뻐스사고로 중국관광객 최소 10명 부상  ·어부가 잡은 희귀물고기, 가격 110만원? 비싼 리유는  ·염소로 살아보고 쥐에 바지 입히고…올해 "짝퉁노벨상" 수상자들  ·차 막혀 결혼식장 못 간 남녀, 터널안에서 결혼식 올려  ·세계 최대 동북호랑이인공사양번식기지서 올해 "새끼호랑이" 백여…  ·외교부, 지역 평화에 주력하기를 인도와 파키스탄에 희망한다고ㅍ  ·외교부: 조선반도형세 긴장, 관련 각측 자제 유지 호소  ·암벽에 이름 남겼던 남성 수세미로 직접 지워  ·고층건물 옥상 란간서 사진 찍는 미녀  ·두 부문, 핵발전소 부지 등 사항과 관련해 대중들의 의견 수렴  ·외교부, 남해문제에서 일본의 독단적 행동은 앞길이 날로 좁아질…  ·천안문광장, 국경 중심 주화단 리프팅작업 시작  ·대만 여러명 현장과 시장 9.2공동인식 인정  ·절강성 태풍 피해 엄중  ·오문 참대곰 쌍둥이 "건건", "강강"이라고 작명  ·동물들, "월병" 먹으며 추석 맞이  ·추석 휴가통지  ·결혼선물상자, 9년만에 뜯어보니...  ·인민넷 조문판 "휘황한 95주년 당사, 당건설 지식경연" 수상…  ·외교부: 조선핵문제의 실질은 조미간 모순이다  ·장가계 천문산에서 벼랑무용쇼 상연  ·불임부부에 찾아온 선물 "다섯쌍둥이"  ·귀여운 강아지들의 다이빙경기  ·결혼식서 신부에 600만원 선물한 "토호" 신랑  ·강서 300살 장목속에서 새 나무 자라나, "나무속의 나무" …  ·길거리 406개 "등불의자" 증설, 시민들 밤생활 환하게 비춰  ·포토: 강남농민이 만들어낸 창의적인 논밭풍경  ·외교부: 푸틴의 남해중재사건 태도표명은 객관적이고 공정한 립장…  ·국경절 17메터 높이 거대형 "꽃바구니" 천안문광장서 재현  ·유자 999개로 사랑 고백한 남성, 결과는? 

연길시 교통경찰 국경절기간 음주 및 마약 운전 집중단속

2016년 10월 08일 15:54【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국경절 련휴기간 연길시 도시구역의 안전하고 질서 있는 도로교통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3일 연길시공안국 교통경찰대대는 마약운전, 음주운전 집중단속행동을 펼쳤다. 길림성공안청 교통경찰총대 선전처 미니블로그생방송(微直播)소조는 이날 집중단속행동의 전반 과정을 생방송했다.

이날 저녁 7시부터 연길시교통경찰대대는 300여명 경찰력과 80대 차량을 출동하여 연길시 5곳에 단속지점을 설치해 집중단속행동을 전개했다.

저녁 7시 10분경, 교통경찰들은 철남 삼각구역에서 지나가는 차량에 대해 일일이 위법운전 여부를 검사했다. 그 과정에 파란색 쉐보레(雪佛兰)승용차를 운전하던 한 녀성이 교통경찰의 검사를 도피하기 위해 급히 엑셀레이터를 밟고 신속히 도망치다가 기타 차량과 접촉사고를 발생한 뒤 도망쳐버렸다. 현장에서 경찰은 해당 차량을 통제했다.

저녁 7시 50분경, 교통경찰은 연길역 앞거리와 장백산로 입구에서 련속 두 음주운전 혐의자를 조사했다. 그중 검정색 BESTURN승용차 운전수는 차에서 내린 뒤에도 정신이 흐리멍텅했으며 자기가 음주하지 않고 금방 사우나에서 나온 길이라고 변명했다. 교통경찰이 이 운전자를 상대로 음주운전 여부를 측정한 결과 혈중알콜농도는 취중운전에 해당되는 100밀리리터당 159밀리그람에 달했다. 이때 검정색 뷰익(别克)차량을 멈춰세운 다른 경찰은 차량안에서 풍겨온 술냄새를 맡고 운전자를 상대로 음주운전 여부를 측정했다. 그 결과 운전자의 혈중알콜농도는 취중운전에 해당되는 100밀리리터당 108밀리그람에 달했다. 측정결과의 정확성을 확보하기 위해 경찰은 두명의 운전자를 하남병원에 련행해 혈액검사를 진행했다.

길림성공안청 교통경찰총대 선전처 장뢰는 “공안부 교통관리국의 관련 요구에 따라 우리는 9월 30일에 미니블로그생방송소조를 내오고 선후하여 백산시, 장백산지역과 훈춘시에서 생방송을 펼쳤으며 오늘은 네번째 지점인 연길시에 진입했다”면서 “미니블로그생방송소조의 주요임무는 관광지역 도로안전 출행상황과 해당 지역 음주, 마약운전 단속행동의 전반 과정을 미니블로그를 통해 생방송을 진행하는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음주운전, 마약운전 집중단속에서 연길시공안국 교통경찰대대는 취중운전 2건, 음주운전 2건을 단속했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장민영)
  [본문 프린트]  [편집에게 편지쓰기]  [E-mail추천]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메모 남기기:

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