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상범위를 일층 넓혀 더욱 많은 농민들이 촌급진찰보상을 향수받을수 있도록 하고저 훈춘시신형농촌합작의료관리중심은 훈춘시위생계획생육국을 협조해 “향촌일체화”건설사업을 펼치고 우선적으로 42개 촌위생소에 카드 인식기를 설치했다.
5월 중순부터 보름간의 시간을 들여 신형농촌합작의료관리중심은 사업일군을 조직해 각 향(진)위생원과 촌위생소에 카드 인식기와 “촌위생소정보관리시스템”을 설치해주었으며 전 시의 75개 촌위생소중 첫패로 42개 촌위생소에 카드 인식기를 설치했다. 사업일군은 매 향(진)에 갈 때마다 촌위생소 사업일군들에게 시스템의 설치 테스트와 등록사업을 착실히 펼치고 조작방법도 지도해주었다. 비교적 편벽한 위치에 있는 촌위생소에 대해서는 사업일군들이 직접 찾아가 시스템을 설치해주었다.
이달 24일에는 향(진)위생원 주관원장과 촌위생소 책임자 등 81명을 조직해 카드 인식기 사용법, 신형농촌합작진찰보상사용 등 관련 전문 지식들을 전수하는 양성반을 열었다. 이로써 훈춘신형농촌합작의료보험은 농촌의료보상 전면 피복을 실현했다.
료해에 의하면 훈춘시에서 신형농촌합작의료를 펼친 10년간 제반 사업에서 훌륭한 성과를 취득했으며 많은 정책을 펼침에 있어서 전 성적으로 앞자리를 차지했다. 촌급위생소는 농촌위생봉사의 “최전방”으로 신형농촌합작의료건설의 기초다. 현재 훈춘시는 촌위생소의 재건, 시설보탬과 인원배치 등 사업을 전부 완수했다. 신형농촌합작의료가 촌에 진입됨으로써 광범한 농민들은 싼가격에 편리한 기본의료위생봉사를 받을수 있기에 그 의미가 중대하고 영향이 크다.
29일, 훈춘시신형농촌합작의료관리중심 랑혜리주임은 금후 신형농촌합작의료는 촌급지정의료기구봉사행위를 규범화하고 의료보험에 참가한 농민들의 기본의료보장수준을 제고시켜 농민들이 의료비용납부에 편리를 주며 간편하고 편리하게 진찰비용을 즉시 결산해주어 농민들이 집 문앞에서 의료보험을 향수받도록 담보하겠다고 밝혔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