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통신사가 7일 당 18기 전국위원회 제3차 전원회의를 맞이하면서 “꿈을 향해 돛을 올리자”라는 제목의 사설을 발표했다. 개혁개방 35주년을 기념하는 이 사설은 다음과 같이 썼다.
35년전 중국공산당 제11기 전국위원회 제3차 전원회의가 소집되고 위대한 개혁이 중화대지에서 개시되였다.
35년이 지난 오늘 당 18기 전국위원회 제3차 전원회의의 소집을 앞두고 우리는 새로운 력사의 시작점에 서게 되였고 전면적으로 개혁을 심화하는 새로운 막을 열게 되였다.
35년래 개혁개방의 풍성한 성과는 세인들을 놀래웠다. 중국경제의 총량은 세계 10위로부터 일약 제2위로 올라서서 중국은 성공적으로 세계무대의 중심에 서게 되였다.
35년전의 개혁은 억만인민에게 실제적인 혜택을 주기 시작했다. 수많은 억울한 사건들이 해명되였고 농촌에서는 도급제를 실시하였으며 기업소들은 평균주의와 “철밥통”을 까부시기 시작했다. 35년후인 오늘 개혁은 날로 다원화된 사회단계로 진입하고있다. 그만큼 더 착잡한 리익모순에 직면하고있다.
중앙당학교 신명 교수는, 개혁은 이미 대치단계에 들어서서 무엇을 개혁하고 어떻게 개혁하며 누가 개혁하고 누가 개혁에서 손해보는가하는 복잡한 사회적 심리를 드러내고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개혁의 근본을 세가지로 개괄했다. 개혁은 인민을 위한것이고 개혁은 인민에 의지해야하며 개혁의 성과는 인민이 공유하는것이다.
청화대학 국정연구원 호안강 원장은, 당 18차 대회의 구상에 따라 경제와 정치, 문화, 사회, 생태문명건설 등 전면적인 개혁을 추진하는것은 중국의 다음단계 개혁을 전면 심화하는 총체적인 목표라고 지적했다.
중국문련 부주석 풍기재는, 이른바 민족부흥이라는것은 문명의 부흥을 실현한다는것을 의미하며 사회의 최종리상은 고도로 문명한 사회로 되는것이라고 지적했다.
엘겔스는 일찍 사회주의라는것은 늘 변화하고 개혁하는 사회라고 지적했다.
35년래 중국은 바로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개혁하는 자세로 발전해왔으며 활력과 생기, 우월성으로 충만된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길로 발전해왔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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