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보도사무실이 5일, “중국 기후변화 대응정책과 행동 백서”를 공식 발표했다.
중국정부 기후변화 담판대표단 해진화 단장은, 현재 우리나라는 대기오염이 비교적 심각하다고 하면서, 특히 스모그 날씨가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백서는 올해말 북경과 상해, 광동의 탄광시장이 실제적인 교역을 시작할 가능성을 보임에 따라, 이 세 지역은 중국 실정에 적합한 탄광교역시장 운영을 모색하고 전반 탄소배출 감축 원가를 낮추어 배출감축 목표를 실현할 계획을 내놓았다.
백서는 또, “대기오염 예방퇴치 행동계획”이 가일층 관철됨에 따라 앞으로 5년에서 10년간의 노력을 거쳐 공기오염을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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