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까자흐스딴 나자르바예브대학에서 중요연설 발표
아스타나 9월 7일발 본사소식(기자 두상택, 정위, 황문제): 국가주석 습근평이 7일 까자흐스딴 나자르바예브대학에서 “인민친선을 고양하고 아름다운 미래를 공동 창조하자”는 제목으로 중요연설을 발표하고 중국과 까자흐스딴의 전통친선을 높이 평가했으며 중앙아시아국가에 대한 중국의 선린친선협력정책에 대해 전면적으로 진술하고 창의적인 협력모델로 “비단의 길 경제지대”를 공동건설하여 연도의 각국 인민들에게 복을 마련해주는 대사업으로 삼을것을 제안했다.
현지시간으로 오전 10시 30분경, 습근평은 까자흐스딴 대통령 나자르바예브의 배동하에 회장에 들어섰다.
열렬한 박수소리속에서 습근평은 중요연설을 발표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2100여년전 중국 한나라때 장건은 두번 중앙아시아를 방문하고 중국과 중앙아시아 각국간의 친선래왕의 대문을 열어놓았으며 동서로 관통되고 유럽과 아시아대륙을 이어놓은 “비단의 길”을 개척했다. 까자흐스딴은 고대 “비단의 길”이 경유한 곳으로서 부동한 민족, 부동한 문화의 상호교류와 협력을 추진하는데서 중요한 기여를 했다. 천백년동안 고대 “비단의 길”에서 각국 인민들은 오랜 세월 널리 전해진 친선의 장을 공동히 엮었다.
2000여년의 력사가 증명하다싶이 단결하고 상호 신임하며 평등호혜하고 호혜상생한다면 종족이 다르고 신앙이 다르고 문화배경이 다른 국가라 할지라도 완전히 평화를 공유하고 공동발전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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