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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대변인, “10.28”사건에 대한 외국언론의 질의 등과 관련해 기자질문에 대답

2013년 11월 05일 13:51【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북경 11월 4일발 인민넷소식: 오늘 소집된 외교부정례기자회의에서 외교부 대변인 홍뢰는 미국CNN등 개별적 언론들에서 “10.28”사건에 대한 북경경찰의 초보적인 조사결과에 대해 질의한것과 미국 무인비행기가 탈레반1호 인물 마하수더를 격살한 문제, 《윌스트리트저널》에서 사설을 발표하여 미국정부가 응당 조어도의 주권이 일본에 있다는것을 명확하게 승인해야 한다고 한 등 문제와 관련해 기자의 질문에 대답했다.

외국기자가 물었다: 북경시경찰당국은 “10.28”사건의 초보적인 조사결과를 발표했는데 미국 CNN 등 개별적인 언론은 중국측의 사건성질규정에 대해 질의하면서 중국의 민족종교정책을 공격하고 심지어 테로분자들에 대해 동정을 표시하기도 했다. 중국측은 이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는가?

대답: 10월 28일에 발생한 자동차가 북경천안문금수교부근에서 무고한 인원과 관광객을 충돌한 사건에 대해 중국경찰측은 이미 이는 하나의 엄밀한 계획을 거치고 조직이 있고 사전모의가 있은 폭력테러습격사건이라고 인정했다.

나는 중국정부가 법에 따라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의 종교신앙자유를 포함한 여러가지 권리를 보호하고 있다고 강조하고싶다. 중국은 일체 형식의 테러주의를 일관적으로 견결히 반대하고 법에 따라 엄격히 타격해왔으며 어떤 사람도 어떠한 명의로 테러주의활동을 실시하거나 지지하는것을 반대하며 테러문제에서 “두가지 표준”을 실행하는것을 반대한다.

개별적인 사람들과 세력은 한줌도 안되는 테러극단분자들이 무고한 인원들과 관광객을 향해 폭력테러를 감행한 행위에 대해 민족종교문제와 관련시키고 심지어 이를 빌미로 중국의 민족종교정책을 공격하는데 이는 테러분자들에 대한 종용이다. 우리는 이에 강렬한 불만을 표시한다. 해당 테러활동은 반인류, 반사회, 반문명의 엄중한 죄행이며 량심이 있는 사람이면 모두 견책을 해야 한다. 해당 언론들은 이 문제에 대해 응당 시비를 명확히 하고 객관, 공정한 태도로 보도를 진행해야지 그와 상반되여서는 안된다.

래원: 인민넷 (편집: 김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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