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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장족 가정, 3대째 나라 위해 충성 다해(시대선봉)

2013년 11월 05일 14:04【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북경 11월 4일발 본사소식(기자 소은성): 일전, 천서고원으로부터 동북평원에 이르기까지 심양군구제 16집단군 모려의 장족 전사 쟝바커주 일가의 3대째 종군하며 대대로 당의 은덕에 보답하며 사람마다 공신인 감동사적이 많이 류전되고있다.

1950년 3월, 사천성 강정현이 해방되였다. 쟝바쿠주의 할아버지 러부장서우는 이때로부터 농노의 신분에서 벗어나 주인으로 되였다. 2년뒤 마음속에 감격을 품은 그는 현 백화공사의 사업을 버리고 군대에 입대했다. 1956년 봄, 러부장서우는 단전웡무와의 신혼이 얼마 안지나 부대에 들어가 토비숙청에 나섰다. 몇년간 소식이 끊겼다가 정부에서 사람이 왔는데 단전웡무에게 건네준것은 하나의 2등공 훈장과 무휼금이였다. 러부장서우가 전우를 엄호하다가 장렬하게 희생되였던것이다.

20년이 흘렀다. 단전웡무는 홀로 키운 아들 러부짜시를 부대에 보냈다. 한차례 변경전투에서 러부짜시는 목숨을 걸고 부상당한 전우를 구하다가 자신은 파편에 맞아 부상, 3등공을 세웠다. 1982년, 러부싸지는 제대하여 고향에 가 농사를 지었고 7년뒤 아들 쟝바커주가 탄생했다.

2006년말, 군대모집년령에 도달한 쟝바커주는 아버지 러부짜시에게 이끌려 집에서 수백킬로메터 떨어진 러룽현 렬사릉원에 왔다. 러부장서우의 묘지앞에서 러부짜시는 쟝바커주에게 말했다. “너의 할아버지는 사람은 은혜를 갚을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공산당이 우리를 주인으로 되게 한 은혜를 잊어서는 안된다.” 쟝바커주는 입대를 신청했고 이 장족가정의 제 3대 군인으로 되였다.

군영에 들어선 쟝바커주는 친인들을 실망시키지 않았다. 쟝바커주는 군영에서 높은 기교를 온 몸에 익혔다. 보총, 권총, 돌격총 하나 하나 정통했는데 려급 이상 경기에서 24차 우승을 하고 5차례나 기록을 돌파하여 백산흑수땅에 이름난 “특전최고전사”로 되였다.

래원: 인민넷 (편집: 김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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