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1일, 모택동 탄신 1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설계한 청동정 “모공보정(毛公宝鼎)”이 북경에서 제막 수여식을 거행했다. 모택동의 딸 리나(李讷, 왼쪽 두번째), 사위 왕경청(왼쪽 첫번째)이 자리를 함께 했다. “모공보정”은 상나라 주나라 성세시기 모공정, 대우정(大盂鼎)을 원형으로 설계했으며 높이가 약 83센치메터, 무게가 약 99킬로그람이며 보정의 안쪽에 “모택동 인장”이라는 금문전서 인장이 있고 인장을 둘러싸고 56개 민족문화기호(符号)를 대표하는 “복”자가 주조되여있으며 모택동이 손수 쓴 글 “부록수희재(福禄寿禧财)” 다섯글자가 있다. 료해에 의하면 “모공보정”은 120개만 주조될수 있도록 한정되여있으며 유관 단위에서 전시와 수장기념으로 할수 있도록 수여하고 있다(중신사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