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회는 마른것이 류행이라고 할수 있다. 하지만 영국《포스트지》가 보도한데 의하면 에티오피아의 Bodi부락에서는 비만을 아름다운의 표준으로 삼는다고 한다. 이 부락의 사람들은 소피와 우유를 혼합한 액체를 마음껏 마시는것으로 살을 찌우며 가장 뚱뚱한 사람을 선발하는 의식을 거행한다.
이 활동은 보통 Bodi부락이 새해를 맞기 전 6달부터 시작하는데 매 가장마다 한명의 미혼남성을 파견하여 참가한다. 일단 선택되면 참가자들은 집에서 6개월간 움직이지 않으며 소피와 우유를 혼합한 액체를 음식으로 먹는다. 의식 당일 참가자들은 자신의 몸에 진흙과 골회를 바르며 어떤 사람은 심지어 너무 뚱뚱하여 걸을수조차 없게 된다. 가장 뚱뚱한 사람으로 선발된 자는 영웅으로 불리운다. 의식이 끝난후 참가자들은 음식을 통제하는것으로 원래의 체형을 회복한다.
“가장 뚱뚱한 사람”이 되는것은 모든 어린이의 꿈이며 체형은 회복할수 있지만 영웅의 영광은 한평생 지니는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