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본의 중국인집거지 이케부쿠로(池袋)에서 70년대 문화대혁명시기풍격의 “동방홍”이라는 식당이 영업되였다. 금방 영업한지 한달밖에 안되는 식당안에는 도처에 모주석의 초상이 그려져 있었고 복무원의 팔에는 “인민을 위해 복무하다”는 완장을 달고 마치도 홍위병과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