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뢰(洪磊)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4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 경찰측은 10월 28일 자동차 1대가 천안문 금수교에서 무고한 인원과 관광객을 충돌한 사건을 치밀한 획책을 거친 조직적인 폭력테러습격사건으로 인정했다면서 중국측은 개별인과 세력들이 극단테러범들의 폭력테러행동을 민족종교문제와 련결시키는데 강한 불만을 표시한다고 지적했다.
북경 결찰측이 10월 28일 천안문 자동차 충돌사건에 대한 초보적 조사결과를 발표한후 미국의 CNN 등 개별 매체들은 중국측의 사건조사에 의문을 표시하고 중국의 민족종교정책을 비판했으며 심지어 테러범들에게 동정을 표시했다.
이를 어떻게 평가하는가 하는 기자의 물음에 홍뢰대변인은 중국정부는 종교자유를 망라한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의 각항 권리를 법적으로 보호한다고 강조했습다.
대변인은 또한 중국측은 테러문제에서 "이중기준"을 취하는것을 반대한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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