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8월 14일발 신화통신: 외교부 대변인 륙강은 14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측은 미국측이 중국측의 견결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고집을 부리면서 <2019회계년도 국방수권법안>을 통과하고 체결한 데 대해 강력한 불만을 표하고 미국측이 랭전사유와 제로섬게임의 리념을 버리길 촉구하며 중국과 관련된 소극적인 조항을 실시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 기자는 다음과 같이 질문했다. 일전 미국 국회의 <2019 회계년도 국방수권법안>이 이미 대통령 트럼프의 서명을 거처 법이 됐는데 그중에는 '전정부 대중국 전략' 제정 요구, 대만 군비 강화와 관련된 평가와 계획 제출 등 중국에 대한 소극적 조항이 포함됐다. 중국은 이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는가?
륙강은 "중국은 이에 대해 이미 여러차례나 립장을 표명하고 미국측에 엄정한 교섭을 제출했다. 우리는 미국측이 중국측의 견결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고집을 부리고 대중국 소극내용이 포함된 <2019 회계년도 국방수권법안>을 통과하고 체결한 데 대해 강력한 불만을 표한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측은 미국이 랭전사유와 제로섬게임 리념을 포기하고 중국과 중미관계를 정확하고 객관적으로 보며 하나의 중국원칙과 중미 3개 련합공보 규정을 준수하고 중국에 대해 소극적인 조항을 실시하지 말고 중미관계와 량국의 중요한 령역에서의 협력에 손상을 끼치지 않길 촉구한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