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미국 농민, 미국 정부의 무역따돌림행위 위해 대가 치르고 있어
2018년 07월 27일 14:5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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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7월 26일발 신화통신(기자 염자민): 최근 미국 대통령 트럼프가 중국이 무역마찰 반제재 목표로 미국 농민을 겨냥하고 있다고 한 말들에 대해 외교부 대변인 경상은 26일 정례기자회견에서 현재 국면은 완전히 미국측이 신봉하는 일방주의와 무역보호주의로 인한 것으로서 말에 신용이 없고 언행의 앞뒤가 맞지 않으며 고집을 부려 중국에 대한 무역전쟁을 일으켜 초래된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미국 농민들이 미국 정부의 무역따돌림행위를 위해 대가를 치르고 있다고 했다.
한 기자는 보도에 의하면 트럼프가 25일 중국측이 무역전 반제재 목표로 미국 농민을 겨냥하고 있다고 하면서 관련 수법이 아주 '악독'하고 이를 통해 미국측의 양보를 얻어내려고 시도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한다. 중국은 이에 대해 어떻게 대답하는가?
경상은 중국은 미국 농산물의 주요한 구매국가이다. 몇년동안 중미 농업협력은 부단히 확대되고 날로 심화됐으며 량측에 실제적인 리익을 가져다줘 호혜공영이라고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작년 6월 중미 량측은 미국 소고기 중국수출 문제와 관련해 일치를 달성했다. 올해 5월 중미 량측 단체는 워싱톤에서 경제무역문제와 관련해 건설적인 협상을 진행했고 량측은 미국 농산물의 중국수출을 의의있게 증가하기로 동의했다.
경상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런 협의는 모두 순리롭게 실시될 수 있었지만 유감스러운 것은 사태가 사람들이 기대한 것처럼 발전되지 않은 것이다. 현재 국면은 완전히 미국측이 신봉하는 단변주의와 무역보호주의로서 말에 신용이 없고 언행의 앞뒤가 맞지 않으며 고집을 부려 중국에 대한 무역전쟁을 일으켜 초래된 것이다. 그러면서 그는 "미국의 농민이 미국 정부의 무역따돌림행위를 위해 대가를 치르고 있다"고 말했다.
경상은 "미국측이 국내 각계의 리성적인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국제사회의 보편적인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형세를 확실히 리해하고 리해득실을 따져보아 잘못된 길에서 점점 더 멀어지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