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조선에서 송환한 미군 병사 유해 접수
2018년 07월 30일 14:0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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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7월 27일발 신화통신(기자 경학붕, 륙예): 주한미군은 27일 조선에서 송환한 미군 병사 유해 50구가 이날 오전 이미 조선 원산으로부터 한국 경기도 주한미군 오산기지까지 운송됐다고 확인했다.
주한미군은 27일 성명을 발표하여 8월 1일 공식 유해송환행사를 진행하고 이후 유해를 미국 하와이로 보낼 것이라고 했다.
일전 미국 백악관은 성명을 발표하여 조선이 미군 병사 유해송환을 동의한 것은 량국 지도자의 싱가포르회담 약속에 대한 부분적인 락착으로서 조선측의 이러한 조치 및 형세개선을 적극적으로 촉진하는 행동은 미국으로 하여금 고무를 느끼게 했다고 말했다.
미국 대통령 트럼프도 26일 늦은 밤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미국 병사의 유해는 얼마후 미국으로 운송될 것이라고 했다. 그는 많은 군인가족들에게 있어 이는 큰 의의가 있는 시각이라고 하면서 조선 최고지도자 김정은이 미군 병사 유해 송환을 동의한 데 대해 감사를 표한다고 했다.
조미 지도자는 6월 12일 싱가포르에서 회담을 개최하고 련합성명에 서명하여 조선전쟁 전쟁포로와 실종인원의 유해를 수색하고 동시에 조선측이 이미 신분이 확인된 미군 병사 유해를 송환하는 데 합의했다. 량국 대표는 7월 15일 판문점에서 장성급회담을 개최하고 조선의 미군 병사 유해 송환문제를 토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