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6월 27일발 신화통신: 외교부 대변인 륙강은 27일 일본 전 총리인 호소가와 모리히로가 자신이 소장한 대량의 진귀한 한적(汉籍)을 기증한 것을 높이 평가했다. 그는 량국 각계가 계속 여러가지 형식의 교류 및 협력으로 량국관계의 지속적인 개선 및 발전을 추동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정례 기자회견에서 한 기자가 다음과 같이 질문헀다. 보도에 의하면 일본 전 총리이며 에세쿤코 리사장인 호소가와 모리히로가 26일 중국 국가도서관에 자신이 소장한 4175권의 한적을 기증했다고 한다. 중국은 이에 어떻게 평가하는가?
륙강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호코카와 모리히로 선생은 장기간 중일 우호사업에 주력해왔다면서 중국은 그의 한적 기증 의거를 높이 평가한다. 이번에 한적을 기증한 것은 중일 량국의 공동의 전통문화뉴대를 체현했으며 새 시대 중일 우호왕래의 새로운 미담으로 될 것이다. 올해는 중일평화우호조약 체결 40주년이 되는 해이다. 이번에 대량의 한적을 중국 국가도사관에 기증한 것은 중일평화우호조약 체결 40주년이 한가지 중요한 기념활동이기도 하다. 륙강 대변인은 량국 각계가 계속 여러 가지 형식의 교류 및 협력으로 량국관계의 지속적인 개선 및 발전을 추동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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