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5일, 류가협저수지에서 모래배출 및 방류 작업을 진행했다.
이날 황하홍수예방총지휘부의 통제요구에 따라 류가협저수지 모래배출구와 여수로는 교대하면서 모래배출과 방류 작업을 진행해 취수구 앞에 쌓인 모래를 배출하고 하류수로가 안전하게 장마철을 넘기도록 보장했다. 소개한 데 따르면 최근 지속적인 강우의 영향을 받아 류가협저수지는 이미 홍수제한수위에 도달해 홍수방지운용에 들어섰다고 한다. 7월 15일 8시까지 이 저수지의 일평균 출고류하량은 1830립방메터/초에 달했는데 류가협수력발전공장은 이미 전면적으로 배수 건축물, 갑문, 저수지전원보호, 공장배수계통 등 홍수방지시설에 대해 검사와 조절을 마침으로서 황하가 안정적으로 홍수철을 넘기는데 유력한 보장을 제공했다(신화사 기자 진빈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