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성 종교단체 공동발의: 종교활동장소에 국기를 게양하자
2018년 08월 01일 14:2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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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7월 31일발 본사소식: 전국성 종교단체 련석회의 제6차 회의가 7월 31일 북경에서 펼쳐졌다. 전국성 종교단체와 중화기독교청년전국협회, 중화전국기독교녀청년회 전국협회는 회의에서 종교활동장소에 국기를 게양할 데 관한 공동발의를 했다.
회의는 다음과같이 지적했다. 종교활동장소에 국기를 게양하는 것은 종교계인사와 신교대중들의 국가의식과 공민의식을 증강시키고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하며 더욱 자각적으로 당의 운명, 국가의 운명, 자신의 운명을 한데 긴밀하게 련결시키는 데 유리하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여러 종교는 각종 형식의 학습선전활동을 광범하게 전개하고 종교계인사와 신교대중들을 조직하여 <헌법>, <국기법> 등 관련규정을 학습하고 국기 기본지식과 게앙례의를 학습하며 국기에 담긴 혁명선렬들의 휘황한 사적을 학습하고 국기에 내포된 애국과 분투 정신을 학습하며 종교계인사와 신교대중들을 격려하여 해석문장과 심득체험을 쓰게 하고 종교활동장소에 국기를 게양하는 생동한 이야기를 말하게 함으로써 국기존중, 국기애호, 국기존엄수호 의식을 끊임없이 강화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