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미국측은 리성을 되찾아 남에게 손해를 끼치고 자신에게 리로운 점
이 없는 언행을 중지해야
2018년 06월 20일 15:3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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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외교부 대변인 경상은 19일, 미국측은 두측에서 달성한 공동인식을 뒤로 한 채 다시 한번 무역전쟁을 도발했는데 이런 행동은 사람들에게 신용을 잃고 중미 두 나라 인민과 기업의 리익, 전세계 인민들의 리익에 불리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중국측은 미국측이 리성을 되찾아 타인과 자신에게 손해를 끼치는 행동을 중지할 것을 권고했다.
당일 정례기자회견에서 기자는 다음과 같이 질문했다. 보도에 따르면 6월 18일, 미국 국무장관 폼페이오는 디트로이트경제클럽에서의 연설을 통해 중국측 경제무역 문제에서의 정책을 지적했고 미국측은 강경한 수단으로 이를 대응할 것이라고 했다. 중국은 이에 대해 어떤 태도인가?
경상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경제무역문제에서 중국측의 정당한 립장을 표명했다. 꼭 지적해야 할 부분은 미국은 사실을 외곡하고 중국에 대해 터무니없는 지적을 하고 있는데 그 목적은 자신의 일방주의와 보호주의를 감추기 위한 것이다. 최근, 미국측은 두측에서 달성한 공동인식을 뒤로 한 채 변화무쌍한 태도를 보였고 다시 한번 무역전쟁을 도발했는데 이런 행동은 사람들에게 신용을 잃고 중미 두 나라 인민과 기업의 리익, 전세계 인민들의 리익에 손해를 끼쳤다.
경상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국측은 무역전쟁을 원치 않지만 무역전쟁을 두려워 하지는 않는바 계속하여 효과적인 조치를 취해 국가리익과 인민리익을 수호하고 경제 글로벌화와 다변무역체제를 수호할 것이다. 동시에 외부환경이 어떻게 변화하든지 중국은 원래의 절주대로 인민을 중심으로 하고 개혁개방을 견결히 추진하며 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고 현대화 경제체제의 건설을 가속화할 것이다.
“우리는 미국측이 리성을 되찾아 남에게 손해를 끼치고 자신에게 리로운 점이 없는 언행을 중지할 것을 권고한다”고 경상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