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크로아티아 첫 경무련합순라 정식 가동 |
7월 15일 중국과 크로아티아 량국 경찰이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구시가에서 련합순라를 진행했다.
중국과 크로아티아의 첫 경무련합순라가 15일 크로아티아 남부 관광도시 두브로브니크에서 정식으로 가동됐다. 크로아티아는 이딸리아 이후 두번째로 중국 경찰측과 경무련합순라를 전개한 국가이다. 이번 련합순라는 한달간 진행되며 6명의 중국 경찰관이 크로아티아측 경찰과 함께 로브니크, 자그레브, 플리트비체국립공원 3곳에서 련합순라를 진행하며 크로아티아측 경찰을 협조해 중국 관광객의 안전과 관련된 문제를 처리하고 중국 관광객과 크로아티아 경찰의 소통을 위해 편리를 제공한다(신화사 기자 고뢰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