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톤 8월 7일발 신화통신: 미국 제임스 매티스 국방장관이 7일, 중국 위봉화 국방부장의 미국방문을 기대한다면서 쌍방이 앞서 북경에서 진행했던 량호한 대화를 이어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매티스 국방장관은 림시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중국 국방부장의 미국방문을 기대하며 개인적으로도 중국의 국방부장을 영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동시에 그는 쌍방이 최근 북경에서 아주 량호한 소통을 가졌다면서 이러한 소통을 계속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매티스는 올해 6월 중국을 방문한 적이 있다. 중국 국방부 보도대변인 오겸은, 쌍방은 국제지역 형세, 량국과 량군 관계 및 조선반도, 대만, 해상안전 등 공동으로 관심하는 문제에 관해 깊이 의견을 나누었으며 다음 단계에 량군 각 계층의 왕래를 강화하고 군사적 상호신임을 증진하며 실무적 협력을 심화하고 위험과 도전을 통제하는 등 방면에서 공감대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매티스의 이번 중국방문은 적극적이고 건설적인 성과를 이루었다.
오겸 대변인은 매티스가 중국방문시 회담에서 정식으로 년내 위봉화 부장의 미국방문을 초청했으며 위봉화 부장은 그 초청을 유쾌히 받아들였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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