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8일 하북성 석가장 동물원에서 사육사들이 코끼리에게 수박을 먹이며 더위를 해소시켜줬다. 복날에 들어선 후 한차례의 비 오는 날씨가 끝남에 따라 이 도시는 다시 '찜질모드'에 들어섰다. 동물원에서는 특별히 동물들을 위하여 얼음, 여름철 야채와 과일을 준비했다. 또 개방식 에어컨을 설치하고, 저수지에 물을 채우며 동물을 샤워시키고 파라솔을 설치하는 등 방식으로 동물들이 더위를 해소하고 폭염과 맞설 수 있게 도와줬다(중신사 기자 적우가 촬영).
(번역: 최주연 실습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