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일전에 상해시 대학졸업생 취업 사업 련석회의는 <2018년 상해외 학생원천 일반 대학 올해 졸업생 상해 취업 호적신청 평점 방법>을 공개했다. 그중 북경대학, 청화대학을 시범으로 본과단계 국내 일류대학 졸업생이 기본 신청조건에 부합되면 직접 입적할 수 있는 록색통로정책을 실시할 것을 제춛했는데 2018년 이 정책에 부합되는 신청은 2018년 12월 31일까지 연기한다고 했다.
이 규정이 발부된 후 ‘북경, 청화’ ‘본과졸업생’이 인기검색어로 되였다. 네티즌들은 북경대학과 청화대학 본과생 입적이 특권의 상징으로 되였다고 표시했다. 또 일부 네티즌은 새로운 정책중 ‘본과’ 신분의 강조는 입적 조건에 대한 제한을 더욱 엄격히 했고 이는 대중들이 본과 석사 박사 3단계 학술수준과 학생 능력에 대한 토론을 자아냈다고 밝혔다.
상해시교육위원회는 7일, 올해 상해시 졸업생 입적 정책의 총체적 안정을 유지하는 동시에 북경대학, 청화대학을 시범으로 본과단계 국내 일류대학(일반대학 국가통일 학생모집계획, 전일제 학업을 완수하고 상응한 졸업증과 학위증을 취득)의 올해 졸업생들이 기본 신청조건에 부합되면 직접 입적할 수 있는 록색통로정책을 탐색중이라고 밝혔다.
기본 신청조건에 부합되여야
소개에 의하면 기본 신청조건은 년도문건 <2018년 상해외 생원 일반 대학 졸업생 상해에서의 취업 관련 사업을 잘 할데 관한 통지>를 참조로 하여 졸업생 및 인재 사용단위 신청자격 조건을 제정했다고 한다.
통지에 따르면 상해외 학생원천 올해 졸업생은 상해에서 취업하여 호적을 신청할 경우 사용단위 및 개인이 모두 기본 신청조건을 만족시켜야 한다고 한다.
그중, 사용단위는 다음과 같은 조건중 하나에 부합되여야 한다. 상해시 행정지역내 당정기관, 상해시에 등록된 사업단위, 사회단체, 기금회, 사회 서비스기구(민간경영, 비기업단위), 상해시 산업발전 방향에 부합되고 신용이 좋고 등록자금이 인민페 100만원(포함) 이상인 기업, 그러되 2017년 5월 31일 전에 등록되여야 한다…
개인조건 방면에서는 전국통일모집 전일제 학생, 위탁양성에 속하지 않고 졸업증과 학위증서를 모두 갖추었으며 재학기간 그 어떤 사용단위와 로동관계 혹은 인사관계가 없고 사회보험 등을 납부하지 말아야 한다.
쟁론
신분에 대한 과도한 강조VS도시정책
이번 상해 입적정책은 많은 론쟁을 자아냈는데 중국 교육과학연구원 저조휘는 학교를 상해호적 입적의 표준으로 삼는 자체에 문제가 존재한다고 표시했다. “일정한 정도에서 사회에서의 학교등급의 강화를 초래했으며 학생의 실제능력이 상해의 수요와 부합되는지 고려하지 않았다. 본과에 대한 강조는 일종의 ‘신분’에 대한 강조이기도 하다.”라고 표시했다.
중국인민대학 로동인사학원 부교수 로전은 북경 상해 등 일선도시 인재 새 정책으로 보면 우리 나라 도시 경쟁은 이미 2, 3선 도시와 1선도시 경쟁에서 국제화 경쟁으로 전환되였다고 표시했다. 1선도시 인재 쟁탈은 사실상 국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로전은 우리 나라 도시들은 현재 각자 부동한 발전전략을 형성하고 있는데 이는 미래 도시 류형화가 점차 더 뚜렷해지게 한다고 표시했다. 인재는 도시선택에서 도시와의 부합정도를 찾는다. “자신의 직업발전과 도시전략이 부합되는지를 고려해야 한다. 례를 들면 일부 도시는 아직도 고품질제조업의 전환을 찾고 있지만 북경과 상해는 이미 더욱 높은 국제 최전방 령역을 바라보고 있다.”고 로전은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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