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7월 1일발 신화통신(고경, 왕용): 국무원 뉴스판공실은 18일 <청장고원 생태문명 건설정황>이라는 백서를 발표해 청장고원이 아직도 지구상에서 제일 깨끗한 지역중 하나라고 말했다.
백서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청장고원은 인류 활동 강도가 비교적 낮고 공기질이 인류 활동으로 인해 받는 영향이 비교적 적으며 오염물 종류도 비교적 적고 농도가 비교적 낮으며 각종 오염물 함량이 북극지역와 비슷하다. 친환경에너지 보급, 생태도시 건설, 농촌환경 종합정돈이 부단히 추진됨에 따라 청장고원의 공기질은 진일보 개선됐다.
현재 청장고원의 주요한 강, 하천은 기본적으로 천연상태에 처해 있고 수질상황이 량호함을 유지하고 있다. 백서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청장고원은 아시아 수많은 주요한 강, 하천들의 원천구역이고 또 중국 물자원 관리와 물환경 보호가 제일 엄격한 지역중 하나이다. 국가는 부단히 청장고원의 물환경 보호를 강화하고 있다. 주요조치에는 중요한 수역에 대한 종합기획을 편제하고 강, 하천, 호수의 물기능구역을 확정하며 물구역 기능과 수질 보호목표를 명확히 하고 중요한 강, 하천, 호수 기능구의 오염수용능력과 배출제한총량을 확정하며 가장 엄격한 물자원 관리제도를 실행하는 것이 포함된다.
백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청장고원은 전세계에서 오염을 가장 적게 받은 지역중 하나로서 토지환경이 총체적으로 자연 그대로의 상태에 처해 있다. 토양 류형과 중금속 원소함량은 성모암 성질과 기후조건의 공제를 받고 있으며 인류 활동의 영향이 비교적 적다. 고원 호수 침적물중의 동, 니켈, 아연 등 중금속원소 함량은 인류 활동이 빈번한 구역의 호수 침적물보다 낮다. 경작지 토양을 놓고 보면 서장 대부분 경작지의 토양 중금속 원소함량은 국가 1급 토양표준보다 높다.
(번역: 최주연 실습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