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중국 전세계 유일한 우주정거장 보유 국가로 될수도
2016년 10월 08일 13:4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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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중국항천과학기술집단 리사장 뢰범배는 중국우주비행사업 창건 60돐에 즈음하여 중국은 2018년 전후에 우주정거장 시험성핵심선을 발사하고 2022년 전후에 20톤급 선실구간이 조합된 우주정거장을 발사할 계획이라면서 2024년에 이르러 국제우주정거장이 퇴역할 때 중국이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우주정거장을 보유한 국가로 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뢰범배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국우주정거장 건설방안은 이미 확정되였다. 우주정거장은 하나의 핵심선실과 두개의 실험선실을 포함하며 여러개의 도킹인터페이스를 갖고있어 여러개 항공기의 동시도킹을 실현할수 있다. 2018년 전후에 우주정거장 시험성 핵심선실은 “장정5호”운반로케트로 궤도에 쏘아올리게 된다. 2022년 전후에는 우리 나라가 연구제작함과 아울러 기본모듈이 20톤급인 선실구간이 조합된 우주정거장을 발사하게 된다.
그뒤 우주정거장은 해마다 유인우주비행선, 화물운수비행선과 여러차씩 도킹하여 보급하며 400킬로메터 좌우의 궤도높이에서 설계수명 10년동안의 운행을 유지하게 된다. 그때에 가서 중국은 로씨야에 이어 한개 나라의 힘에 의거해 독립적으로 우주정거장을 건설한 국가로 될것이며 우주비행사들이 우주정거장에서 1년이상 체류할수 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