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6일, 국가해양국과 상해시정부가 중국극지고찰 국내기지부두에서 짧은 환영식을 거행했다. 중국 제7차 북극과학고찰팀이 78일간의 고찰임무를 완성하고 26일, "설룡"호선을 타고 상해의 중국극지고찰 국내기지부두에 순리롭게 돌아왔다. 이번 고찰은 7월 11일부터 시작하여 9월 26일에 결속되였는데 총 항해거리가 약 13000해리에 달하며 가장 북쪽으로 북위 82도 53분에까지 이르렀다. 고찰범위는 백령해, 백령해협, 축치해, 축치해대, 카나다해분 등 우리 나라 전통 고찰구역, 및 로씨야 북부의 멘델레예브해령이 포함된다(신화사 기자 장건송 찍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