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통신원 모집 통지]|시작페지 설정
최신고위층동향당건설인사임면부패척결국내경제조선족집거지중앙정책사회인물문화교육과학기획멀티미디어조선뉴스 한국뉴스국제뉴스종합보도 리론관점 스포츠 연예관광생활포토
·2016년 대표 위원 건의와 제안 해결률 80% 초과(국무원정…  ·운남 란평 삼림화재 2건 발생  ·오문 음력설기간 려객수 93만명 초과  ·절강 천대 발마사지숍서 화재 발생...18명 사망, 2명 부상  ·북경, 귀경고봉 맞이  ·국가관광국 대륙관광객 대만교통사고 깊은 중시  ·랑만의 도시 빠리, 로상방뇨 친환경 소변기로 해법 모색  ·12기 전국인대 5차 회의 3월 5일, 전국정협 12기 5차 …  ·외교부,조어도주권문제에서 미국 착오적인 언론 발표 정지할것 촉구  ·중국, 한미 사드 배치 결연히 반대  ·백인아이 두명 낳은 흑인엄마... 100만분의 1 확률  ·서장 시가쩨시 종바현 지진, 아직까지 사상자 없어  ·길림: 전통 촌락 년말 분위기 농후  ·외교부:가와무라 다카시의 도발행위 용인할수 없다   ·외교부가 2017년 새해 초대회를 진행  ·결혼식 참석해 "신랑 들러리" 선 오바마  ·음력설수송의 부동한 방식  ·스웨덴 "기침하는 전광판" 등장  ·중국공민 비자면제 또는 착지비자 목적지 이미 60개  ·"새하얀 눈" 처음 본 북극곰  ·향항주둔 해방군부대가 현지시민들에게 새해 축복을  ·눈사태 이딸리아 호텔서 5일만에 강아지 3마리 구조  ·곤명대관공원, 음력설 분위기 날로 농후해져  ·군민들 함께 초롱 달며 새해맞이(사진)  ·동해 함대 호위함 두척과 무인조정기 한대 파견  ·전국 음력설운수 "고봉기" 맞이, 일일 려객 발송량 연인원 8…  ·사천 만원, 초대형 "희(囍)"자로 음력설 맞이  ·참대곰의 "가족식사"  ·외교부 "대만의 트럼프 취임식 관련 대표단 파견설은 자작극"  ·인민넷 조문판 10주년, 2016년 북경 조선족사회 10대 뉴…  ·호북 남장 산체붕괴현장, 생명흔적 발견하지 못해   ·명절후 고봉기 매일 평균 46.9만개 좌석 증가할듯  ·28개 성 지방 두 회의 소집, 여러 지방 인사 밀집 조절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북경에 있는 전국인대 대표 상황 통보회 …  ·향항: 채색등으로 새해 맞이  ·37세 장수 참대곰 "바스" 생일파티 복주서 개최  ·료동만 결빙상태 촬영  ·량진영, 2017년 시정보고 발표  ·"대학생승무조", 음력설려객운수 위해 봉사하고 축복 전해  ·수도 각 민족 인사들 새해맞이 다과회 개최  ·인민넷 20년 대사기  ·600년 된 불상, 물 빠진 저수지에서 발견  ·북경시계획국토위원회: 통주와 "북3현" 통일행정구역 소식 요언…  ·국무원 보도판공실, "13.5" 국가지적소유권 보호와 운용 계…  ·중매담수구석탄업 갱도붕괴사고로 10명 갇혀   ·장수 참대곰 "바스": 37살 됐어요  ·마실수 있는 플라스틱?…친환경 비닐 개발  ·인민넷창설 20돐 좌담회 거행  ·향항: 참대곰 새해특식 맘껏 누려  ·붉은초롱장식으로 새해맞이 

연길시 하남가두 상모춤, 북경 룡담묘회서 금상

2017년 02월 08일 09:54【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연길시 하남가두 상모춤공연팀은 1월 28일부터 2월 1일까지 열린 제34회 북경 룡담음력설문화묘회에서 상모춤을 선 보여 “전국우수민간화회공연” 금상의 영예를 받아안았다.

제4대 상모춤 전승인이며 연길시 하남가두 상모춤기지 책임자인 한상일씨는 “저희 연길시 하남가두 상모춤공연팀은 초청을 받고 우리 주를 대표하여 룡담음력설문화묘회에 참가하게 되였는데 음력 정월 초하룻날부터 초닷샛날까지 모두 10번의 공연을 선 보여 관중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면서 “이번 묘회를 통해 우리 민족의 비물질문화유산인 아름다운 상모춤을 널리 알릴수 있어 너무 영광스럽다”고 소개했다.

2003년에 설립돼서부터 현재까지 로년, 중년, 청소년 등 다양한 계층의 상모춤 애호가들이 참여해온 연길시 하남가두 상모춤공연팀은 그동안 크고작은 활동에 백여차례 참여해 인기를 끌었으며 2016년에는 제8회 “뛰여난 재주 전국청소년특별공연”에서 무용류 금상을 수상해 우리 민족의 상모춤을 널리 알리는데 일조해왔다.

연변주에서는 올해까지 12번 초청을 받고 북경 룡담음력설문화묘회에 참가했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홍화)
  [본문 프린트]  [편집에게 편지쓰기]  [E-mail추천]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메모 남기기:

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