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족창극이 일전 길림성인민정부에서 발표한 제4진 성급무형문화재 대표성 대상 명록에 들었다.
조선족창극 무형문화재대상은 연변조선족자치주에서 신청한것이다. 본 진에 조선족창극과 함께 성급무형문화재 대표성 명록에 연변주의 문화재대상에는 전통물놀이, 추리구버늘겯기, 호두조각, 전통빙등제작, 백년항기만두제작공예까지 6개 대상이 이름을 올렸다. 이리하여 연변의 무형문화재에는 국가급 17개, 성급 83개, 주급이 110개 된다.
근년래 연변에서는 민족특색을 돌출히 하여 조선족무형문화재대상을 중점으로 깊이 발굴하고 평심, 신청 공사를 다그쳐 추진해왔으며 무형문화재명록체계를 건전히 해왔다. 지금까지 연변에서 수집, 정리한 문화재대상에는 민간음악, 민간무용, 민간미술, 민속 등 10대 류형에 300여가지 대상이 포함된다.
그중 중국조선족농악무는 2009년 중국의 무용류형에서 처음으로 유엔 무형문화재대표성명록에 입선되였는바 지금까지도 중국 무용류형에서 유일하게 유엔 무형문화재대표성명록에 든것으로 주목되고있다. 그리고 퉁소음악 등 17개 대상이 국가급무형문화재대표성명록에 올랐으며 황구연의 이야기 등 83가지 대상이 성급무형문화재명록에 올랐다.
래원: 길림신문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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