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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한국 해군이 10일 선포한데 의하면 한미 2016년도 “불굴의 의지” 합동군사연습이 당일 오전 한국 해역에서 정식 가동되였고 이번달 15일까지 지속될것이라고 했다.
한국 련합통신사는 당일 한국군대측 소식을 인용해 이번 연습에서 미국군은 “레이건”호 항공모함을 포함한 총 7척의 함정을 파견하고 한국 군대측은 “세종대왕”호 구축함을 포함한 40여척의 함정을 파견했는데 두 나라는 또 해상 초계기, 전투기 및 직승기를 파견해 이번 군사연습에 참가시킨다고 보도했다.
료해한데 의하면 한미해군은 조선반도 서부, 남부해역에서 “레이건”호 항공모함을 주력으로 하는 연습을 진행하고 동부 및 서부 해역에서 반특종부대 작전훈련과 정확타격 륙상 핵심시설 훈련도 진행하게 된다고 한다.
2010년 7월, 한미는 한국 동부 해역에서 “불굴의 의지” 합동군사연습을 진행한적이 있다.
|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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