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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력자원및사회보장청에서 11일 밝힌 데 의하면 올해 길림성 본기 대학졸업생이 19.5만명에 달하는 데다가 미취업 지난기 대졸생도 상당수 있어 여전히 치렬한 취업경쟁이 예고된다고 한다.
이에 각급 인력자원및사회보장부문은 교육부문과 잘 소통협력하여 대학졸업생들의 취업정황을 제때에 료해하며 7월말 전으로 미취업 대졸생들의 기본정황을 제대로 장악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동시에 특설일터교원초빙계획, 농촌파견근무, 청년창업혁신경연 등 각종 경로를 통해 본기 대학졸업생들의 취업률을 80%에 확보시킬 것을 희망하고 있다.
|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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