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 사천 문천특대지진이 북천을 급습하여 로현성의 16.4만명이 전면적으로 재해를 입고 14.2만명이 돌아갈 집이 없게 되였으며 2만여명의 동포들이 조난당했다. 전현의 기초시설은 하루아침에 훼멸되였고 직접적 경제손실은 600억원을 초과했다.
10년뒤, 공중에서 내려다본 북천 신성은 다른 하나의 정경이였다.
문천현 영수진, ‘5.12’문천특대지진 진앙이였으나 지금은 새로운 도시가 땅을 차고 일어났다. 특색이 짙은 시내 거리는 깨끗했고 식당, 차집, 토산품점이 즐비했다. 무시로 지나가는 관광객들이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었다. 영수진 중탄보촌지부 서기 양운병은 이렇게 말했다. 전국각지에서 온 사람들이 영수의 구조와 재해복구건설에 거대한 심혈을 기울였다. “전국에서 사랑의 손길을 뻗쳤기에 영수의 오늘이 있게 되였는데 이를 우리는 잊을 수가 없다.”
문천현 영수진 어자계촌에서 기자의 눈에 들어온 것은 꽃의 바다였다. 여러가지 색상의 작약꽃이 활짝 피여있고 공기중에는 꽃향기가 가득차 사람들을 취하게 한다. 이날 작은 비가 내리고 있었지만 여전히 일부 관광객들이 찾아와 추모했다.
10년전의 대지진은 전촌의 집들을 평지로 만들었고 40여명이 조난당했다. 10년의 회복재건과 발전을 거쳐 200여호의 800여명 사람들이 모두 별장식 주택에 들었고 생활이 날로 좋아지고 있으며 촌민들의 수입도 지진전의 수준을 초과했다.
“우리 문천은 이미 비장하던 데로부터 호매로운 데로 나아가고 있고 대중들도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다. 매번 명절이면 집집마다 모두 국기를 내걸어 조국과 사회각계에 감사를 표시하며 동시에 자신들에게 오늘의 이 행복한 생활을 아끼라고 일깨워주기도 한다.” 당지의 한 간부는 이렇게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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