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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풍차 탑승 승무원 피살, 용의자 도주하고 띠띠측 공개 사과

2018년 05월 11일 16:16【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정주 5월 10일발 인민넷소식(후림림): 오늘 한 '띠띠차를 탑승한 승무원이 피살됐다'는 소식이 네티즌들의 광범한 주목을 받았다. 매체 보도에 따르면 피살된 승무원은 올해 21살이고 키가 1.74메터이며 집안의 '외동딸'이라고 한다. 5월 6일, 정주항공항구에서 한 순풍차(히치하이킹)를 탑승하고 시내로 가던중 피살당했다. 정주시 사건조사 경찰은 매체에 용의자는 한 띠띠기사이고 몸에 흉기를 휴대했으며 아직도 도주중에 있고 경찰은 현재 체포를 하고 있다고 했다.

5월 10일 점심, 띠띠회사측은 승무원 야간 차량탑승 피살사건에 대해 다음과 같이 대응했다. 정주 순풍차 승객 리녀사의 피살사건에 대해 우리는 깊은 슬픔과 죄책감을 느끼고 있는바 이러한 비극 앞에서 어떠한 말로도 우리의 침통한 자책을 표할 수 없다. 우리는 진정으로 리녀사의 가족에게 사과하며 플랫폼으로서 우리에 대한 사용자의 믿음을 저버렸으로 이 사건에서 우리는 전가할 수 없는 책임을 갖고 있다.

띠띠는 이미 전문사업조를 설립하여 경찰의 사건조사작업에 긴밀히 협조하고 있으며 현재 사건은 수사과정에 처해있다. 띠띠는 최대한 경찰에 협조하여 사건을 최대한 빨리 해결하고 용의자를 법으로 제재하여 리녀사와 가족에게 만족할만한 결과를 가져다줄 것이다. 리녀사의 가족 및 대중들이 걱정하지 말기를 바란다.

띠띠는 재차 승객 가족 및 대중들에게 머리 숙여 사과한다. 우리는 전력으로 후속작업을 잘 하고 동시에 각항 업무를 전면적이고 철저하게 조사해 이런 사건의 발생을 피할 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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