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중소학생 인터넷중독 전면 조사와 예방 실시 요구
2018년 04월 25일 14:5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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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24일, 교육부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중소학생들의 인터넷중독 예방 교육 인도사업을 잘하고 중소학생 심신건강과 생명안전을 효과적으로 수호하기 위해 교육부는 일전에 긴급통지를 발부해 각 지역에서 중소학생 인터넷중독 예방의 극단적 중요성과 현실 시급성을 충분히 인지하고 신속히 전면 조사를 진행하고 전문교육을 집중 조직하며 학교의 일상관리를 엄격히 규범화하는 동시에 부모들의 감독보호 직책의 리행을 추동할 것을 요구했다.
통지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각지 교육행정부문은 중소학생들을 조직해 한차례 전면 검사를 신속히 진행해야 한다. 중소학생의 인터넷 위법 및 규정 위반 행위와 도박, 폭력, 색정 등 내용을 선양하는 인터넷문화상품을 발견했을 경우 제때에 관련 부문과 회동하여 조치를 취해 정돈을 진행해야 한다. 학생들이 인터넷에 중독되는 등 문제를 발견하면 제때에 교육과 인도를 진행해 정상적인 학습생활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또한 다양한 형식의 전문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인터넷을 정확히 인식하고 과학적으로 대하며 합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하고 인터넷중독 예방 지식과 방식을 료해하도록 해야 하며 인터넷 색정, 도박, 마약 관련 정보, 불량 온라인게임 등의 위해성에 대한 인식을 높여줌으로써 인터넷 불량정보와 불법행위를 자각적으로 거부할 수 있도록 인도해야 한다. 학생들의 인터넷중독 예방사업 제도를 연구 제정하고 학교에서 교내인터넷 내용관리 및 교내 록색인터넷 건설을 강화하도록 지도해야 한다. 각 학교는 학교 각 부서 선생님들의 인재양성 책임을 명확히 하고 점심 휴식시간 방과 후 등 시간대 관리를 강화하여 학생들의 휴대폰사용을 규범화해야 한다.
교육부는 또 <전국 중소학생 부모들에게 드리는 한통의 편지>를 발부해 부모들이 학생에 대한 감독보호 책임을 짊어지고 인터넷중독의 초기식별과 관여에 대한 지식을 장악하도록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