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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항공항천대학 ‘월궁 365’실험 성공, 또다시 세계기록 창조

2018년 05월 16일 14:03【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5월 15일, ‘월궁1호’ 실험실 내에서 지원자 고한(오른쪽 위치)과 류혜가 선창 내에 재배한 야채를 거두면서 선창을 나올 준비를 하고 있다(신화사).

북경 5월 15일발 신화통신: 15일 네명의 지원자가 ‘월궁1호’실험실에서 나오면서 북경항공항천대학 ‘월궁365’실험이 성공적으로 결속되였는데 인류가 밀페된 공간에서 생존하는 세계기록을 재차 갈아치웠다. 이 실험은 인류가 지구밖에서 장기적인 생존을 실현함에 있어서 중대한 의의를 가지고 있다.

‘월궁1호’ 총설계사이며 북경항공항천대학 교수인 류홍은 이번 실험은 2017년 5월 10일부터 시작하여 도합 370일간 걸렸는데 세계에서 시간이 가장 길고 밀페도가 가장 높은 생물재생생명보장시스템 실험으로 밀페도와 생물다양성이 더욱 풍부해진 ‘인간-식물-동물-미생물’ 4생물 고리사슬 인공밀페생태시스템의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순환운전을 실현했으며 지원자의 심신건강도 유지했다고 밝혔다.

실험에 참가한 지원자는 도합 8명으로 전부 북경항공항천대학 학생이다. 그들은 두개 소조로 나뉘여 교대로 선창에 들어갔는데 첫번째 그룹은 60일, 두번째 그룹은 200일, 세번째 그룹은 110일간 체류했다. 그중 두번째 그룹의 200일은 로씨야에서 창조한 동류의 시스템에서 180일간 체류한 세계기록을 타파했다. 이번에 선창을 나온 시간은 원 계획보다 5일간 연기된 것은 ‘일부러’ 모의한 돌발상황으로 선창내의 지원자들은 사전에 알지 못했는데 주로 돌발상황 속에서의 그들의 심리상태를 연구하기 위해서였다.

류홍 교수의 소개에 따르면 ‘월궁1호’가 사용한 생물재생생명보장기술은 인류가 달과 같은 외행성에서 장기적으로 생존함에 있어 필요한 관건적인 기술이라고 한다. 류홍과 그의 연구팀은 10년간의 노력으로 우리 나라 첫번째, 세계 세번째 공간기지인 생물재생생명보장기지 종합실험장치 ‘월궁1호’를 연구제작해냈으며 2014년 5월 105일간에 거쳐 우리 나라 첫 장기적인 고밀페도 멀티실험을 성공적으로 완성함으로써 로씨야, 미국을 이은 세계에서 세번째로 이 기술을 장악한 나라로 되였다.

인간과기계및환경공정 전문가이며 중국공정원 원사인 왕준은 이번 실험의 성공은 인류가 지구밖에서 장기적으로 생존함에 있어서 중요한 리론적 의의과 실천적 의의를 가진하고 밝혔다. ‘월궁1호’가 쌓은 경험, 기술, 성과 등은 달 및 기타 행성에서 장기적으로 체류하고 우주비행선이 천체와 천체 사이에서 비행하는 데 중요한 과학기술버팀목을 제공했다. 그외, 이번 성과의 지구 특정지역에서의 보급과 응용을 탐색할 수 있는데 례하면 물부족지역, 산소가 결핍한 고원지대와 교통이 극히 불편한 지역 또는 현유의 투명온실이나 비닐하우스의 용적 단위 생산량을 제고하는 데 응용할 수 있다.

5월 15일, ‘월궁1호’ 실험실 내에서 지원자 류혜(가운데 위치)와 기타 세명의 지원자가 선창에서 나오고 있다(신화사).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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