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4월 23일발 인민넷소식: 외교부 대변인 륙강은 23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22일 저녁 조선 황해북도에서 발생한 중대 교통사고로 32명 중국유람객과 4명 조선측 사업인원이 사망하고 2명의 중국유람객이 중상을 입었는데 현재 상황이 극히 위중하다고 밝혔다. 23일 점심, 외교부는 이미 사업소조를 파견와 의료전문가를 조선에 긴급파견했다고 밝혔다.
륙강 대변인은 “우리는 조난당한 중국 동포와 조선측 인원들에게 침통한 애도를 표하며 부상자와 조난자 가족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륙강 대변인은 23일 점심 외교부는 이미 사업소조와 의료전문가를 조선에 긴급파견하여 조선측과 함께 구조처리 등 관련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정부는 일관적으로 해외 중국공민의 안전을 고도로 중시하고 있다. 사고가 발생한 후, 외교부와 조선 주재 중국대사관에서는 제1시간에 응급기제를 가동하고 해당 부문, 지역과 회동하여 사고 응급처리와 사후처리를 전력으로 진행하고 있다.
륙강 대변인은, 조선측은 이번 사고를 고도로 중시하고 있는데 여러 관련 부문에서는 중국측을 적극 협조하여 구조처리, 사후처리와 사고조사 사업을 전력으로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은 조선과 밀접한 소통과 협조를 유지해 후속사업에 전력을 기울이게 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