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5월 2일발 신화통신(기자 염자민): 외교부 대변인 화춘영은 2일 중미경제무역협상 관련 문제에 대답할 때 미국측에서 중미경제무역관계 안정대국을 수호하려는 성의를 지니고 온다면 량측의 협상은 바로 건설적인 것이라고 대답했다.
화춘영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중국측은 미국대통령의 특사이며 재정장관인 스티븐 므누신이 미국측 대표단을 거느리고 5월 3일부터 4일까지 중국을 방문하는 것을 환영한다면서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류학이 미국측 대표단과 공동으로 관심하는 중미경제무역문제를 갖고 의견을 나누게 된다고 확인했다.
이번 협상에 대한 중국측의 기대와 이번에 돌파를 가져올 여부와 관련해 화춘영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는 이미 여러차례 중미경제무역관계문제에 대한 중국측의 견해를 밝혔다. 중국과 미국은 세계 제2위와 제1위 경제체로서 평등협상을 통해 경제무역관계에서의 문제를 타당하게 해결하여 중미경제무역관계의 안정대국을 수호하는 것은 중미량국의 공동리익에 부합될 뿐만 아니라 세계경제성장에도 유리하다는 것은 의심할 바 없다.
화춘영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미경제의 규모와 관계의 복잡성을 감안하여 한번의 협상으로 모든 문제의 해결을 기대하는 것은 그다지 현실적이지 못할 수 있다. 하지만 미국측에서 중미경제무역관계의 안정국면을 수호하려는 성의를 지니고 오고 상호존중, 평등협상, 호혜공생의 태도를 갖고 온다면 량측의 협상은 바로 건설적인 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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