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이것은 중국 참대곰보호연구쎈터 와룡신수평기지에서 촬영한 참대곰이다(2018년 4월 25일 촬영).
사천 와룡은 우리 나라 가장 중요한 참대곰 서식지중 하나이며 참대곰보호연구쎈터의 소재지이기도 하다.
10년전 문천특대지진으로 진앙과 린접했던 사천 와룡 국가급 자연보호구가 크게 손상되였고 보호구내의 중국 참대곰보호연구쎈터 전 와룡기지도 크게 손상을 입었다.
지진 발생 10년후 과학기획과 각측의 부단한 노력으로 중국 참대곰보호연구쎈터는 “새로운 생명을 얻게 되였다”. 현재 쎈터 산하의 와룡, 도강연과 아안 3개 기지는 이미 재건설되거나 개조된 후 사용에 투입되였다.
2017년 말까지 이 쎈터 참대곰 종군수량은 270마리에 달해 전세계 총수의 근 60%를 차지했다. 동시에 13개 나라와 15개 동물원과 함께 과학연구합작 관계를 건립했고 가장 중요한 국제와 국내 합작교류 플랫폼을 구축했다. 선후로 8마리의 인공번식 참대곰이 과학적인 야생훈련을 거쳐 자연으로 돌아갔고 7마리는 야외에서 생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