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대학생 서부자원봉사계획 가동
2018년 04월 24일 14:07【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북경 4월 23일발 본사소식(리창우, 조설맹): 23일, 공청단중앙, 교육부, 재정부, 인력자원사회보장부는 련합하여 영상전화회의를 소집하고 2018년 대학생 서부 자원봉사계획을 가동했다.
단중앙 서기처 서기 윤동매는 회의에서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현재 2017년 서부계획 각항 사업이 순서있게 실시되고 있는데 18300명 자원봉사자의 모집과 파견 사업을 완성했고 각지 봉사보장수준이 진일보 강화됐으며 각급 항목관리판공실 관리수준이 진일보 제고됐고 서부계획의 종합효과가 진일보 나타나 각 봉사단위와 광범한 군중들의 인정과 환영을 받고 있다. 2018년 서부계획 실시규모는 계속하여 18300명으로 유지하고 기초교육, '3농’봉사, 의료위생, 기층청년사업, 기층사회관리, 신강봉사, 서장봉사 등 7가지 전문항목으로 나눈다. 2018년 서부계획은 4월 27일부터 6월 10일까지 보통대학교 당해 졸업생 혹은 재학 연구생의 신청을 접수한다.
입수한 데 따르면 올해는 네개 부문이 련합하여 서부계획을 실시한 지 15년이 되는 해인데 15년동안 총 27만여명의 서부계획 대학생봉사자가 중서부 2100여개 현, 시, 구, 기(旗) 기층에서 봉사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