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김정은 위원장 직접 중국대사관 찾아 위로한데 대해 감사 표시
2018년 04월 25일 15:1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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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4월 24일발 신화통신: 외교부 대변인 륙강은 24일 마련된 정례기자회견에서 조선에서 발생한 중대 교통사고에 대한 질문을 받았을 때 중국측은 조선로동당 김정은 위원장이 직접 조선주재 중국대사관을 찾아 위로를 표하고 또 특별히 병원을 찾아 부상당한 중국 공민을 위로한 데 대해 감사를 표한다고 밝혔다.
륙강은 24일 정례기자회견에서 22일 저녁 조선에서 발생한 중대 교통사고로 32명의 중국 공민과 4명의 조선 공민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조선정부는 이에 고도로 중시하여 23일 이른 아침, 조선로동당 위원장 김정은이 특별히 조선 주재 중국대사관을 찾아 위문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이번 교통사고로 많은 중국인들이 사망하고 다친 데 심심한 애도를 표했으며 리진군 대사를 통해 습근평 총서기와 중국 당과 정부, 조난자와 유가족들에게 진심어린 위로를 전했다. 이날 저녁, 김정은 위원장은 또 특별히 병원을 찾아 중상을 입은 2명의 중국 부상자들을 위문했으며 조선측에서 최선을 다해 치료하고 후속조치들을 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은 김정은 위원장이 직접 조선 주재 중국대사관을 찾아 위로하고 또 특별히 병원을 찾아 부상당한 중국 공민을 위로한 데 대해 감사를 표한다.”
륙강은 이 불행한 사고가 발생한 후, 중국은 제1시간에 조선 관련 부문과 전력으로 구조와 사후처리 및 사고조사 등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선측 관련 부문에서도 제1시간에 행동을 전개했는데 조선 당과 국가 지도자 및 관련 부문의 책임자들이 직접 사고현장과 병원을 찾아 응급처리와 사후처리를 지휘했다.
륙강은 “현재 외교부 사업소조 및 조선 주재 대사관을 포함한 중국단체과 조선측의 관련 부문에서 이번 사고처리를 둘러싸고 긴밀한 협조를 유지하고 있다. 관련 사업의 진행상황에 대해 우리는 제때에 통보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