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4일, 청년절을 맞이하며 료녕성 무순제2감옥공청단위원회에서는 청년경찰들을 조직하여 뜻깊은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40여명의 청년경찰들은 감옥의 당위부서기, 정위 당개, 정치처 주임 년계지의 인솔하에 무순 평정산참사기념관을 찾아 기념관과 유적지를 참관하고 평정산순난동포기념비 아래서 주제교육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공청단위원회에서는 습근평 총서기가 북경대학을 시찰할 때 한 중요연설을 학습하고 민족의 부흥과 조국의 건설을 위해 청춘을 다바쳐 분투하자는 창의서를 선독했다.
당개 정위는 청년경찰들이 지난 력사를 잊지 말고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을 학습관철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생력군으로 되여 국가와 민족 희망의 책임감과 사명감을 지니고 자신의 일터에서 조국발전의 웅위한 목표를 위해 진력할 것을 부탁했다.
이어 청년경찰들은 ‘5.4정신을 발양하고 다투어 일터의 선봉이 되자’라는 프랑카드에 서명하고 새 시대에 사회주의 건설자와 후계자의 사명으로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건설하고 사회주의현대화 강국을 전면적으로 건설하며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분투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 청년경찰들은 무순시 월아도생태공원을 유람했고 이날 오후에는 무순탄광박물관을 참관했다(마헌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