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5일, 두 승객이 광주 궤도전차 해주선 파제역(琶醍站)에서 자전거 페달을 밟으면서 '록색발전'을 체험했다.
이날 '지혜전차•록색건강테마역' 광주 파제역이 모습을 드러냈는데 차를 기다리는 승객들이 이곳에 설치된 특수제작된 스피닝자전거에 올라 페달을 밟으면 운동으로 얻어진 에너지가 노란색 안전선의 불이 켜지게 수 있고 휴대폰에 무료로 충전할 수 있다. 그리고 남은 전기는 역내에 설치된 야간조명을 밝히는 데 사용될 수 있다(신화사 기자 진적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