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안 4월 28일발 신화통신(기자 류동, 설천): 기자가 28일 미지현공안국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27일 18시경 미지현 제3중학교 밖 거리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해 19명의 학생(녀자 14명, 남자 5명)이 부상당했다고 한다. 현재까지 사망학생자수는 이미 9명(녀자 7명, 남자 2명)으로 상승했는데 기타 10명의 부상자들은 모두 구조중에 있다.
범죄용의자는 사건이 발생한 후 경찰에 의해 통제됐다. 초보적인 조사결과 범죄용의자 조모는 남, 한족, 1990년 1월 20일생, 미지현 교외 조가산촌 사람이다. 사건은 진일보 조사중에 있다.
사건이 발생한 후 미지현은 이미 전현 의료력량을 집중시켜 구조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동시에 섬서성 위생계획출산위원회도 3명의 의료전문가를 파견했고 유림시제1병원, 제2병원 및 제1병원 수덕원구에서도 20여명의 의료전문가를 이미 미지에 파견하여 구조작업을 진행하게 했다.
유림시구, 미지현, 수덕현 등 지역의 군중들도 자발적으로 가장 빠른 시간에 현지에서 학생들을 위해 헌혈하고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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